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인터파크에 대해 "이달 중 2만종의 전자책 서비스를 오픈, 매월 1000종씩 확대할 예정"이라며 "자체적으로 전자책을 제작해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ePub에서 전자책을 구매해 공급하는 예스24에 비해 향후 전자책사업에서 우위를 차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또 "한국 ePub는 독점적으로 컨텐츠 제공하는 법인이 아니며 3000종의 컨텐츠를 보유한데 반해 인터파크는 2만종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최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이외에도 현재 LG이노텍이 제조 중인 단말기가 삼성전자의 '파피루스'나 아이리버의 '스토리'와는 달리 전자사전 기능이나 3G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어 상대적인 우위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물론 리스크 요인도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다목적의 애플 태플릿 PC 출시는 인터파크 전자책 단말기의 위협 요인이 될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종이책에 비해 절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 가격(9.9불)과 오프라인 배송이 느려 전자책 시장이 성장한 미국 시장과 국내시장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