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에 대한 낙관기조와 대한생명 IPO에 힘입어 국내증시의 호조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11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의 경제지표 호조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단기간 하락에 대한 개입 경계감이 커지고 전날에 이어 당국이 강도 높은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나설 가능성이 커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 덧붙였다.
간밤 10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9.00/1130.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35.00/1136.00원에 비해 6.00/6.00원 내렸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28.3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2.5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국내 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낙폭이 커질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0.00~113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