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9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삼화한양식품 주식 12만주(80%)를 112억 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화한양식품은 충남 논산에 소재한 중소 차가공업체로 30년간 전통차, 기능차 등 각종 다류를 생산해온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221억 원, 당기순이익은 9억 원을 기록했으며 제품군은 녹차 등 일반다류와 모과차 등 액상다류, 코코아 등 자판기 전용차, 벌꿀 등이다.
오뚜기측은 이번 차 시장 진출은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측면으로 차 시장 규모를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의 차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 일각에서는 차 시장 진출이 음료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오뚜기 관계자는 "인수 이후 구체적인 계획이 서지 않았지만 음료시장 진출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