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B투자증권 서주일 연구원은 "메모리가격 강세가 올해 3/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을 20%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각 실패에 따른 오버행 이슈로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이는 해결국면이며 예상보다 강한 펀더멘탈로 매수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의견을 냈다.
또한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 가능성으로 블록 세일 규모는 예상대비 더욱 축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KB투자증권은 하이닉스의 올해 1/4분기 영업익을 8000억원, 올해 전체로는 2.9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DRAM 가격 강세와 NAND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한 것.
서 연구원은 "올해 3/4분기부터 NAND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공헌에 따라 실적개선도 지속될 것"이라며 "하이닉스의 오버행 이슈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실적개선은 재무적 투자자들의 참여확대를 이끌 것이며 최종 블록 규모는 6.6% 이하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