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동계올림픽을 전후해 삼성전자 등 대형가전업체들의 LCD TV 판매량이 늘면서 관련 부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인지디스플레이 관계자는 4일 "최근 소비심리의 개선과 동계올림픽의 인기 등으로 인해 LCD TV 판매가 늘고 있고 이에 따라 LCD패널 관련 부품 매출도 크게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인지디스플레이는 TFT-LCD의 주요 부품인 TOP, BOTTOM, SHEILD 등 샤시(CHASSIS)류 제품을 생산해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인지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LCD 관련 샤시류 총 수요량의 약 4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TFT-LCD 관련 부품 대부분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공장이 모두 가동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재까지의 매출 현황을 고려할때 올 1/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지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4분기 매출액은 39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익은 13억원 가량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