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따르면 엘피다메모리는 디램(DRAM)과 플래시메모리가 결합된 복합형 메모리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갖고 이번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팬션의 플래시메모리 지식과 자사의 디램 기술력을 접목시킨 디램 플래시 모듈을 개발해 디램의 스피드와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보존되는 플래시 메모리의 기술을 한 꺼번에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모듈은 현재 애플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휴대용 디지털기기 대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미국의 한 조사기관 집계에 따르면 D램 플f시 모듈의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의 51억달러에서 83억달러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기술력과 밀라노 소재 R&D 시설을 포함한 낸드 관련 자산을 포함하며 인수가격은 30~50억엔(원화로 약 387~645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또한 새로운 복합형 메모리는 내년부터 히로시마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엘피다의 대변인을 통해 이번 인수 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인수 규모는 보도된 내용보다 상당히 작은 수준에 그칠 것이란 대답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