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는 2일 제10차 교섭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결렬됐다.
이날 교섭에서는 노측이 수정 제시한 기본급 10% 삭감, 상여금 100% 반납 안과 회사측이 제시한 기본급 20% 삭감, 상여금 200% 삭감 방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회사측은 계획대로 정리해고를 강행한다는 계획이고, 노측은 조정신청을 내기로 하고 경우에 따라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협상이 파국으로 치달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