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다시 인상하고 나섰지만 긴축이 충분히 예상됐던 만큼 반응은 그리 크지 않았다.
일본 증시는 일시 관망 무드가 확산되기도 했지만 기술들의 선전속에 사흘째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만 증시도 컴팔의 실적 호재를 배경으로 5주 최고치로 올라섰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차익 매물에 밀리며 소폭 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HSBC의 실적 악재에 1%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0.49% 상승한 1만 221.8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샌디스크의 실적 호재를 배경으로 어드반테스트를 비롯해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부추겼다.
다만 주말 미국의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심이 부각되면서 일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4.73포인트, 0.48% 하락한 3073.1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차이나 스포츠의 주가가 6% 이상 급락하는 등 최근 많이 오른 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출회됐다.
전인대를 앞두고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를 관찰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대만 가권지수는 0.26% 상승한 7597.62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2% 하락한 2만 906.11을 기록했다.
이날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호주의 주식시장은 0.3%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올오디너리지수의 종가는 4709.90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