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제이티(대표 유홍준)는 2일 삼성전자와 약 18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고온자동분류기(Burn-In sorting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온자동분류기는 섭씨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반도체를 검사해 양품과 불량품을 자동 선별하는 설비로 반도체 자동화 공정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한 핵심 장비다.
제이티 유홍준 대표는 "지난 해 세계 반도체 산업 위축에 따른 반도체 부문 투자 축소 여파로 실적 감소 등의 진통을 겪었다"며 "하지만 최근 반도체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수주 증가로 인한 안정적 매출과 고객다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한편, 제이티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인 세인시스템과 합병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