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보다 7.08%, 3000원 오른 4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그동안 증시 상승세에서 동양종금증권이나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다.
같은 시각 우리투자증권 3.03%, 현대증권 2.68%, 대우증권 2.07% 등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키움증권 관계자는 "fx마진, 미국시장 직접 거래 등 최근 신규 오픈한 서비스들에 대한 본격적인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였는 데다가 지난해말 다소 주춤했던 온라인 브로커리지에서 MS상승 효과 등이 확인되면서 다시 오르는 추세로 파악되고 있다"며 "매매를 망설이던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증시전문가들은 "키움증권이 거래대금 등 증시 상승에서 가장 여과없이 반영되는 종목 중 하나"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7%까지 오를 특별한 재료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