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3월 첫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46.00~1169.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5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67.00원, 최고 117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이번주 환율 1140.00~1170.00원 전망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급락 출발 이후 개입경계감, 결제수요 등이 유입되면서 1150원대를 중심으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국내증시가 빠지면서 1160원을 넘어섰고 위쪽에서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1160원에서 마감했다. 이번주에도 1150원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아래는 더 열어놔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존 불안요인과 위쪽 네고물량이 혼재하면서 방향성 없는 장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말 네고가 어느 정도 일단락됐고 유로존 시장 불안요인이 남아 있어 아래쪽보다는 위쪽이 좀 더 우세하다는 판단이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이번주 환율 1150.00~1170.00원 전망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재정위기가 다른 국가까지 확산되는냐 혹은 해결되느냐를 봐야 할 것이다. 유로존 재정위기 문제는 시장에서 장기간 변동성 확대를 만들어내는 재료가 될 것이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3월부터는 외국인의 주식자금에 대한 배당금 송금이 기다리고 있어 환율 방향은 아래쪽보다는 위쪽으로 좀 더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주도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1150~1170원 정도에서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이다. 현재 어느 한쪽으로의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만한 모멘텀은 없다. 수급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장중 이벤트에 시장이 흔드리는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이번주 환율 1140.00~1167.00원 전망
이번주에 원/달러 환율은 120일선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그리스 문제 우려와 경기 회복 기대 등이 상충하는 가운데 이번주 유로존, 영국, 호주 등의 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유로존과 영국의 저금리 기조 유지는 달러화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5일 전인대를 앞둔 위안화 절상 기대는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적으로는 2월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 뉴스와 이월네고 등이 하락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외인 배당금 역송금 기대, 개입 경계 등으로 아래쪽에서 지지력을 작용할 것이다.
▷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이번주 환율 1150.00~1170.00원 전망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변동폭이 커질 것이다. 2월 무역수지가 소폭 흑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흑자규모에 따라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3월까지 변동폭이 커지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이번주 환율 1150.00~1170.00원 전망
이번주도 최근 장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락전망이 외국인 배당금과 맞불리면서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네고물량 등으로 위쪽으로 돌아설 수 있는 장세도 아니다. 배당금 지급이 본격화되는 3월 중순 이후에나 상승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래쪽 개입경계심과 수급이 좀 약화되면서 레인지를 조금 올릴 가능성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