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뉴욕 증시는 유럽의 그리스 지원 가능성 영향 등으로 상승 마감했고 국내증시도 투자심리가 회복돼 외국인들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56포인트, 1.48% 오른 1618.1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고 개인은 매도세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에서 강한 매수가 관찰되며 전체적으로 매수 우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업, 운수장비업, 철강금속업등은 상승세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2.28%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POSCO와 현대차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85포인트 오른 510.8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개인은 매도세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여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중목 시가 총액 1위인 서울반도체가 1.67%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태웅도 오름세다.
다만, 동서와 태광은 소폭 하락중이다.
전문가들은 장초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에 따른 조정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 "미국과 유럽의 호재 때문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 경기가 둔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당분간은 조정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