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애널리스트는 이어 "LED 매출 급증 추세등에 따라 상반기 실적도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7월을 전후로 유상증자를 통해 3000억원 가량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현 주가수준에서 볼 때 증자비율은 20%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돼 희석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LCM 사업부 순자산의 1.6배 선인 2,204억원에 LG디스플레이로 매각.
동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던 LG디스플레이로의 LCM(LCD모듈)부문 매각가
격을 2,204억원으로 발표함. 금번 매각 금액은 순자산 가치대비 1.6배 수준으
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됨. 동사는 금번 사업 매각을 통해
향후 LED를 비롯한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자원을 성장사업군으로 재배치할 수
있게 되었음. 또한 LG디스플레이 역시 중소형 제품에 대한 패널과 셀, 모듈의
일관 생산체제를 갖춰 중소형 LCD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으
며 이에 따라 금번 거래는 양사가 모두 윈윈한 것으로 평가됨.
▶ 상반기 실적 예상보다 선방할 듯. LED매출 급증 추세
동사가 4분기 적자전환하면서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1분기 실
적은 예상대비 빠르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LED부문의 경우 1
분기 매출이 1,500억원 내외 2분기에는 2천억원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률 역시 4분기 mid teen적자에서 1분기 mid single 적자 그리고, 2분기에
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음. 4분기 적자의 원인이었던 휴대폰 관련 부문이 회
복 중이고 LGD의 실적회복에 따라 관련 부품사업 역시 호전되고 있어 상반기
이익률은 기존 추정치였던 2% 대비 1%p 이상 개선될 것으로 추정됨.
▶ 2Q 말 ~ 3Q 초 유상증자 3천억원 선 예상. 20% 희석 반영함.
이미 예정되었던 바대로 동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3천억원 가량을 확보
하게 될 것이며 증자시기는 7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됨. 향후 주가의 흐름에
따라 증자 비율을 달라질 것이나 현 주가수준에서 볼 때 증자비율은 20% 내
외가 될 것으로 추정되어 희석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 투자의견 유지
LCM사업 매각금액 확정으로 불확실성 해소. 향후 전체적인 실적호전과 함께
LED부문에 대한 프리미엄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주가를 140,000원(IT대
형주 평균 PBR 1.8배 적용)으로 상향조정하고 BUY 투자의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