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는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공공 디자인(Public Design)’부문에서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이 국내 최초로 ‘황금상(Gold Award)’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개설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독일 ‘International Forum’에서 주최된다. 이번 어워드는 2일 독일 하노버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0’ ‘황금상’은 입선작 778개 작품 중 최고의 작품 50개만을 선정해 수여한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이 대도시를 흐르는 서울의 대자연, 강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의 수상은 공공장소의 내재된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계획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가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을 받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므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내 ‘한강공원 시설물 미관제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10월부터 한강공원 내 보행접근로 사인물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