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1/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예상치를 상회한 6300만대로 전망된다”며 “다만 LG전자는 ‘POP’ 이외에 수익성에 기여하는 피처폰이 부족해 전년 4/4분기 대비한 영업이익률 증가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1/4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당사는 1/4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비수기 효과를 반영하여 4/4분기 대비 18% 감소한 2.74억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음. 하지만 예상보다 북미(스마트폰 수요), 동남아시아(터치폰 수요), 중국(춘절 수요)에서의 휴대폰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1/4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4/4분기 대비 10% 초반의 감소폭을 나타낼 전망.
- 전년 4분기에 터치폰은 순조롭게 성장하여 터치패널 제조업체들의 투자매력도는 높은 상황
2009년 4/4분기에 글로벌 터치폰 출하대수는 5700만대를 기록하여 전체 출하 휴대폰 중 17%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터치폰 출하대수는 41% 증가(q-q)한 것으로 추정되어 당사 예상치에 부합.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터치폰 비중이 증가하여 두 업체를 합친 터치폰 시장점유율이 48%까지 상승하여 국내 업체들의 터치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 여전히 국내 터치패널 제조업체들의 투자매력도는 높은 상황으로 판단.
- 글로벌 스마트폰 비중은 상승하였고 Android OS 점유율이 뚜렷이 증가
2009년 4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5,380만대를 기록하여 31% 증가(q-q) 하지만 전체 출하 휴대폰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15.8%를 기록하여 당사가 전망했던 16.4%를 다소 하회. 특히 북미에서는 전년 4분기에 스마트폰 비중이 28%까지 상승하여 스마트폰 수요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Droid를 새로 출시한 모토로라가 뚜렷한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이 나타났고, 이러한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에 따라 Android OS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뚜렷한 개선 신호를 보이지는 못함
- 삼성전자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1/4분기 휴대폰 실적 예상
당사는 기존에 삼성전자의 1/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를 6120만대로 예상. 하지만 당사는 삼성전자의 1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를 6300만대로 상향 조정.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중가폰(대표적으로 Corby, Star)이 예상치를 상회한 판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또한 예년과 같이 마케팅비용의 대폭적인 감소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원달러 환율의 우호적인 움직임과 고가폰 비중의 증가로 1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은 당사의 기존 예상치인 11%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
- LG전자는 1/4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을 하향 조정
당사는 기존에 LG전자의 1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를 3050만대로 영업이익률 4.5%로 예상. 휴대폰 라인업의 고른 판매와 지역별로 다변화된 판매에 따라 휴대폰 출하대수는 당사의 기존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 하지만 ‘POP’ 이외에는 수익성에 기여하는 feature폰이 부족하여 전년 4/4분기 대비한 영업이익률 증가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 당사는 LG전자의 1/4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을 2.5%로 하향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