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절기간 동안 LCD-TV 판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재고이슈가 발생하고 있고, 세트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패널가격하락압력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분기 주요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로 하반기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월 이후 패널가격이 하락해 1분기 실적이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은 따라서 LG디스플레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뿐만 아니라 패널가격증가율이 지난달 고점을 형성한 만큼, 주가모멘텀 또한 약화될 것으로 보여 보수적인 접근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 이 정 연구원은 "재고증가로 인한 2분기 수요 약화 우려와 TV세트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경쟁 등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환경이 점차 악화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이를 감안한 보수적인 투자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