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들이 "국가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 이 같은 과도한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의료비용은 미국 전체 GDP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다른 많은 국가들은 GDP의 9~10%만 의료비로 지출하면서도 미국보다 많은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인구당 병원 침상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핏은 "만약 오늘 나에게 미국의 현행 의료보험제도 A와 상원에서 통과된 의료개혁법안 B를 놓고 선택하라면 나는 상원법안을 지지하겠다"면서 "하지만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의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플랜 C며 미국민들도 플랜 C를 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치솟는 의료비용은 2008년말 "경제적 진주만 공습"으로 타격을 받은 미국 경제의 회복을 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