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의 2009회계연도 결산 결과'자료를 통해 "2009회계연도 결산결과 연간 당기순이익(세후)은 2조 8655억원으로 2008회계연도의 3조 4029억원에 비해 5374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화환율 상승 등으로 세전이익금은 다소 증가했으나 기적자분 이월공제액의 소진으로 법인세 납부액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한편, 한은은 2009회계연도 당기순이익 2조 8655억원중 법정적립금 2865억원 적립, 임의적립금 1조 4790억원 적립, 정부세입 1조 1000억원 납부 등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적립금 잔액은 3조 3422억원에서 5조 446억원으로 증가하게 됐다.
이익금 처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국은행법 제99조 제1항에 의거 당기순이익의 10%인 2865억원을 법정적립금으로 적립
▲ 동조 제2항에 의거 정부의 승인을 얻어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목적으로 631억원, 손실발생 대비목적으로 1조 4159억원을 각각 임의적립금으로 적립
▲ 동조 제3항에 의거 나머지 1조 1000억원을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