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관련 사업의 활성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인간배반포 배지'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이노셀이 13%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산성피앤씨 알앤앨바이오 엔케이바이오가 10%~7% 사이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차바이오앤과 제이콤 마크로젠 메디포스트 등도 6%~5% 대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에선 인간제대혈의 안전한 관리와 이식, 연구 등에 관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앞으로 제대혈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제대혈을 채취할 때 산모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는 산하에 제대혈 위원회를 설치하고 제대혈관리 정책의 수립, 제대혈기증자의 적격 기준 등을 심의해야 한다.
한편 19일 오전 에이치바이온은 유럽특허청으로부터 '인간배반포를 위한 배지'에 관한 특허의 가승인(Expected Grant)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황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은 '인간배반포를 위한 배지'에 대한 유럽 특허 가승인을 받은 것 외에도 이탈리아와 영국, 프랑스, 독일의 특허 승인과 등록증 발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럽 특허의 경우엔 각 나라별로 비준 과정을 통과해야 특허에 대한 최종 공표(Publish)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