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입이 수출보다 크게 줄어들며 전체 수지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2월 유로존 무역수지가 44억 유로의 흑자(비계절조정수치)를 기록, 직전월의 40억 유로(수정치)에서 흑자폭이 확대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이번 결과는 50억 유로 흑자를 기대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전망치에 다소 못미치는 결과다.
특히 전년동월 대비로는 수출이 1% 감소(비계절조정수치)한 반면, 수입은 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내수가 해외 수요에 비해 부진함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작년 한해 유로존 무역수지는 총 223억 유로 흑자를 기록, 547억 적자를 기록했던 2008년에 비해 대폭 개선되었다.
이 기간 수출은 18% 감소한 반면, 수입은 22% 줄어들며 무역수지 흑자 전환에 일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1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48억 유로에서 40억 유로로 하향 조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