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6일, 서울메트로, 핑거터치와 공동으로 서울 1~4호선 지하철 역에 지도,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 시스템 ‘디지털뷰’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PC, 모바일 등 주로 퍼스널 디바이스에서 경험하던 인터넷 주요 서비스를 지하철 역내에서 공공시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되는 ‘디지털 서브웨이(Subway)’ 시대가 열리게 됐다.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국내 최고 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와 서울 전 지역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인 ‘로드뷰’ 등 ▲지도 정보 ▲역내정보 ▲노선정보 ▲실시간 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이다. 다음은 웹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를 ‘디지털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콘텐츠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실시간 영화표 예매 등이 가능한 결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상점들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 쿠폰은 핸드폰으로 촬영해 주변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뷰’는 이 밖에도 IP폰(인터넷 전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뷰’는 46인치 메인터치스크린과 17인치 보조터치스크린으로 구성돼 강남역, 삼성역, 명동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1~4 호선의 117개 모든 역사에 총 913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디바이스 간 경계가 허물어 지는 디지털 컨버전스 혁명이 우리의 일상 생활을 하루가 다르게 바꾸고 있다” 며 “다음이 디지털뷰까지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이 ‘On Daum’ 할 수 있는 생활 플랫폼으로, 광고주에게는 브랜딩과 이익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 나게 됐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