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연구원은 "특히 S-OiL은 석유사업 영업이익 비중이 70%를 넘어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실적 훼손이 가장 커 정제마진 개선의 수혜도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월 석유사업은 소폭이나마 흑자 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추정됨
- 2009년 11~12월부터 개선된 납사와 휘발유 덕분에 1월 소폭 흑자 전환
- 휘발유는 4분기 평균 7.4달러 크랙 스프레드에서 11달러로 개선되며 이익 증가
- 그러나 경유는 10.8에서 오히려 1달러 악화되며 정제마진 회복에 대한 확신 제한 수요 회복에 따른 마진 개선보다 설비조정과 가동률 조정 통한 점진적 회복 기대
- 중국 자급자족과 중동 고부가화를 위한 정제 설비 증설로 공급 증가 이어질 전망
- 석유소비는 중국, 인도 및 중동, 남미 등을 비롯한 이머징 시장 위주로 증가하고 있으나 선진국 중심의 감소세 불가피
- 북미 과잉설비와 중국 자급자족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석유 수요 증가보다는 노후, 수익 설비 폐쇄와 가동률 조정에 따른 공급 감소 기대가 합리적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 정유업종 내 선호주는 S-OiL
- 2009년 5월 이후 악화된 정제마진으로 석유사업 비중이 가장 높은 S-OiL 실적이 크게 악화됨
- 현재 상황에서 마진의 급격한 개선 및 호황 진입 보다는 점진적 개선과 함께 재차 악화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유업종 내 선호주로는 S-OiL이 매력적이라 판단됨
- S-OiL은 석유사업 영업이익 비중이 70%를 넘어 정제마진 악화에 따른 실적 훼손이 가장 커 정제마진 개선의 수혜도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됨
안정적 재무구조와 12년만에 확보하는 성장성, 높아지는 배당수익의 매력
- 2009년 3분기말 기준 누적 판관비와 차입금 이자비용이 3,246억원에 불과해 SK에너지(1조 2,870억원), GS칼텍스(7,717억원)에 비해 매우 적다는 점도 매력적; 순 차입금이 2조원을 초과하지 않아 5~6조원에 이르는 타 정유사 대비 안정적
- 1997년 고도화 설비에 대한 선제적 증설 이후 12년 만에 PX(90만톤), 벤젠(28만톤), CDU(5만B/D) 증설에 1.4조원의 투자를 실시하고 있어 성장성 확보 중
- 대주주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라는 점과 최근 낮아진 주가 수준이 배당 매력을 더욱 확대시켜 선호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