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시청자들은 2012년 12월말 아날로그방송 종료 이후, 디지털방송을 시청하려면 디지털TV를 구입하거나 기존의 아날로그TV에 디지털컨버터를 부착해야 한다.
현재 국내 디지털방송 수신기 보급률은 55.1%로 비슷한 시기에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방통위는 디지털TV의 보급 확산,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선정하고, 금년 5월부터 일반 시청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이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오는 22일까지 보급형 디지털TV 모델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공모접수에 들어갔다.
보급형 디지털TV는 106.68㎝(42“)이하 6종류를 대기업, 중소기업의 제품군으로 구분하여 TV가격, 성능, A/S 등 심사를 통해 2월말∼3월초까지 선정하고 TV가격의 인하를 유도할 예정이다.
선정된 보급형 디지털TV는 디지털전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홍보, 정부 인증로고 부착 등을 통해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아날로그방송을 시범종료하는 경북 울진, 전남 강진, 충북 단양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직접수신세대가 디지털방송 시청을 위해서, 디지털 컨버터(무료보급)를 선택하지 않고 보급형 디지털TV 구매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10만원 상당을 구매 보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