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의 4/4분기 외형성장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하지만 강력한 브랜드파워로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 국내유통망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중국사업을 중심으로 2010년 자회사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백만원 유지
아모레퍼시픽의 투자포인트는 1)강력한 브랜드파워로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 2)국내유통망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3)중국사업을 중심으로 2010년 자회사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0원을 유지한다.
◆ 4분기 매출액 10.4% YoY, 영업이익 -24.0% YoY
동사는 09년 4분기 매출액 4,057억원(+10.4% YoY), 영업이익 372억원(-24.0%)을 시현하여 외형성장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당사예상과 컨센서스를 20% 이상 크게 하회하였다.
부진한 영업이익의 이유는 인센티브, 판촉비 등의 일회성 비용의 증가와 08년 4분기 반영된 아리따움 가맹비 40억원의 09년 미반영에 따른 역기저효과 등이다.
◆ 2009년 유례 없던 실적활황
동사는 09년 1)전문점 ‘아리따움’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한 외형확대(09년 매출액 +15.5%,YoY)와 2)고부가가치 브랜드의 매출액 확대(설화수 +20% YoY, 아모레퍼시픽 +44%)등에 따른 수익성확대(09년 영업이익 +17.8% YoY)으로 마무리하였다.
◆ 2010년 국내실적 역기저효과 가능성 높아.
이에 따라 국내시장을 타겟으로 한 2010년 실적은 추가적인 1)환율변동에 의한 외사브랜드와의 경쟁에서의 시장지배력 확대, 2)유통채널의 점포당 매출액 증가 등의 추가 긍정적 요인 없이는 역기저효과에 따른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
2010년 동사는 매출액 1조9,690억원(+11.3% YoY), 영업이익 3,256억원(+8.3% YoY)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 2010년 이후 중국사업에 주목
2010년을 기점으로 향후 동사의 타겟은 중국시장이 될 것이다. 동사의 중국자회사는 09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4.8%, 179.3%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동사는 ①중국매장수가 전체 매장수의 지속적인 증가②2010년 내 방문판매 유통채널의 추가 ③2010년 하반기 설화수 브랜드의 중국시장 발매의 3가지 전략을 통해 향후 중국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2010년에는 중국자회사를 통한 지분법 증가로 전체적인 지분법이익 흑자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