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올해는 매출 3.1조원과 영업이익 2274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CCTV 사업부는 삼성전자 VSS사업부 인수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10%초반대의 마진을 기록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고 마진 또한 10%중반대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안정적인 사업과 신성장 동력의 이상적인 조화
삼성테크윈은 CCTV, 파워시스템, 방위산업으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헬스케어사업의 한 축과 FPSO용 가스압축기 등의 성장동력을 추가하여 이상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당사는 삼성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SOTP를 적용하여 산출하였고 CCTV부문과 파워시스템 부문은 업계 평균 P/E에 각각 20%할증 적용하였다. 할증을 적용한 이유는 CCTV부문은 삼성전자 VSS사업부와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파워시스템 부문은 가스압축기 사업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부진한 4/4분기 실적 기록
삼성테크윈은 지난 4/4분기 7058억원(-0.7% QoQ)의 매출과 272억원(-63.3% QoQ)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이는 시장의 기존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카메라 모듈 사업의 적자전환, 삼성전자 VSS사업부와의 합병 과정에서 구조조정 비용 발생, 자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법 손실 120억원, 성과급 추가계상(약 300억원)에 기인된다고 판단된다.
- 향후 실적 전망
동사는 비록 2009년 4/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향후 실적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2010년 매출 3.1조원(+18.2% YoY)과 영업이익 2274억원(+10.7% YoY, 영업이익률 7.3%)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CCTV 사업부는삼성전자 VSS사업부 인수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10%초반대의 마진을 기록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고 마진 또한 10%중반대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IMS사업부는 투자 사이클상 EMS업체들이 신규투자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카메라 모듈 사업은 동사가 강점이 있는 고화소(8M이상)보다는 3~5M 카메라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기 때문에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이며 특수사업부는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는 호주, 싱가폴로의 수주가 하반기에 이르러야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