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리콜 사태 이후 이미 매출에 충격이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사키 신이치 부사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고가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품질 개선 대책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하지 말고 대응하도록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 국내산 가속 페달은 덴소 제품으로 리콜된 부품과는 구조가 다르고, 밟았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하는 불편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자동차 부품의 내열 및 습도 시험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차량 전체 속에서 온도 및 습도 시험을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사키 부사장은 "리콜 이후 주문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보통 리콜 사태시 발생하는 것보다 매출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판매 전망을 수정하기 전에 판매 동향을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도요타 사장이 직접 기자 회견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사사키 부사장은 "품질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내가 가장 크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금융시장은 이날 밤 미국 시장에서 발표되는 1월 도요타 자동차 판매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