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물의 증가로 꾸준히 압박을 받아온 코스피지수는 중국 정부가 은행권에 3차 모기지 금리 인상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 위축까지 겹쳐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8.42포인트, 0.52%내린 1598.4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00억원 150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이 2400억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의 매도세 강화가 이어지면서 차익 매물량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3600억원 가량의 차익 매물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매에서 총 3750억원 규모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소폭의 상승세 마저 모두 반납하고 혼조세를 돌아선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5000원 내린 77만200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3.45%, 3% 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하이닉스와 LS전자, 신한지주 등도 모두 주가가 빠지고 있다.
한편 장중 51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는 현재 3.62포인트의 상승을 유지하며 505.68선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