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최근 주가 상승세가 여행산업 실적호전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었다면 이제부터의 실적으로 투영되는 과정을 반영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 1월 패키지(Package) 출국자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62%/80% 증가하였고, 2월~3월 패키지 선예약률 추이 역시 +98%/+175%를 기록하고 있어 1분기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0년 매출액은 6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6억원을 기록하며 2009년 5억원에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사의 최근 1개월 주가는 11% 하락하며, KOSDAQ을 11% 하회하였는데, 이는 2009년 10월 이후 주가급등에 따라 차익 매물이 증가하였고, 환율이 1120원에서 1160원으로 단기 반등하면서 그 이전 환율하락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던 것과는 반대의 패턴을 보였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2010년 1월의 주가 상승세가 여행산업 선행지표 상승과 더불어 2010년 큰 폭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었다면, 이제부터의 주가는 기대감이 실제 실적으로 투영되는 과정을 반영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 1월 영업이익 56억원(+296% YoY) 달성
1월 패키지 출국자수는 11.8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2% 증가하면서 신종플루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이며, 월 기준으로 패키지 출국자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2008년 8월 이후 약 17개월 만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59% 증가한 206억원이고, 이 중 패키지 매출액은 172억원(+80% YoY)을 기록했다. 2010년은 2009년과 달리 설날이 2월로 이전되었음에도 1월 출국자수와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여행수요가 견조함을 증명한다. ASP는 약 6% 상승하였다.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296% 증가하였다.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고소득층의 여행비 지출 전망지수가 110pt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여행심리가 개선되고 있어 출국자수의 큰 폭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월 선예약률은 각각 +98%/+129%이고, 3월의 경우 각각 +175%/+218%로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음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