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선인터넷과 기업제휴 등 신규 성장의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통신업종 전반의 재평가 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KT가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
대우증권은 무엇보다 무선인터넷과 기업제휴에서 적극적인 KT의 주가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따라 추가 상승 여력도 높다고 관측했다.
여기에 현재 확대 중인 스마트폰의 가입자 증가세 역시 올해 들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선인터넷 부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증권사 변승재 연구원은 "2010년 KT는 스마트폰 및 와이파이 가용 단말기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와이파이 핫존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 연구원은 "기업제휴 부문도 경쟁사 대비 우월한 유선망 설비를 근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 만큼, 관련 매출의 완만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점쳤다.
이 밖에 대우증권은 최근 KT의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여전히 2010년 기준 KT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 PER 9.8배 대비 15.3% 할인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우증권은 따라서 향후 무선인터넷과 기업제휴 부문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경우 KT 포함, 할인율 축소에 따른 통신업종 재평가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