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전북은행이 지난해 사상최대의 당기순익을 실현했다.
전북은행은 2009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11억원 증가한 52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3억원 증가한 80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08년에 비해 당기순이익은 26.6%, 영업이익은 48.8% 증가한 실적이다.
수익성 지표인 ROA는 전년대비 0.10%포인트 개선된 0.75%, ROE는 12.79%로 전년대비 0.72%포인트 개선됐다.
NIM은 은행권 최상위 수준인 3.48%를 기록해 은행 고유의 핵심이익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1/4분기 유상증자와 당기순이익 증가 등의 효과에 힘입어 BIS자기자본비율은 2008년에 비해 1.19%포인트 증가한 14.13%를 기록했다.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1.81%포인트 증가한 9.32%, 단순자기자본비율(TCE Ratio)은 0.92%포인트 증가한 6.06%로 나타났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대비 0.20%포인트 개선된 0.86%, 연체대출채권비율 역시 2008년에 비해 0.62%포인트 개선된 0.74%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Coverage Ratio) 또한 안정적 수준인 184.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7조2521억원으로 총자산 7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총수신은 지역내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2008년에 비해 8.8% 증가한 5조273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출금은 4조6420억원으로 전년대비 2.2% 늘어났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밀착전략을 수행하고 편리성 중심의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