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 52분 현재 CS홀딩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변경 상장된 이후 연이틀 상한가로 직행한 것.
CS홀딩스는 금속제련 가공업을 영위 조선선재가 회사 분할로 지난해 연말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전일(27일) 변경 상장된 기업이다.
증권가는 CS홀딩스(구 조선선재)가 지난해 10월 15일 제조 및 투자사업 부문을 분리키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고 평가했다.
당시 회사 측은 기업 분할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기업 분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 부문을 분할해 기업 가치 상승 및 주주 신뢰성 향상,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한 작업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상장 기업들의 경우 기업 분할을 통해서 사업 구조조정과 주가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시도가 많았다"며 "지난해 10월 기업 분할을 결정한 CS홀딩스도 마찬가지"라고 풀이했다.
지금처럼 증시를 포함한 제반 금융시장 여건이 불확실성이 높고 투자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사업부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분할을 단행해 투자심리 개선을 꾀한다.
한편, CS홀딩스는 기업 분할 당시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회사로 가칭 CS홀딩스로하고 자회사 지분취득소유를 통한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육성하는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회사는 가칭 조선선재이며 피복 용접재료 사업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며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회사는 조선선재온산(가칭)을 FCW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