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규 연구원은 "특히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가시성이 큰 폭으로 증대된 2010년을 바라볼 때,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이 주요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디젤 정부 정책이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09.4Q 영업실적 Review: 실적 악화
동사의 200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3,361억원을 기록함. 이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등 Green Chemical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더불어 Life Science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로 판단됨.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3% 감소한 51억원을 시현하였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됨. 이는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인건비 증가, 공장 이전 및 자산의 비용 처리 등 One-off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급감 및 순이익의 적자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됨
◈ Strong Buy를 외치는 5가지 이유
2009년 4분기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수익성 및 이익 모멘텀 약화는 연간이라는 큰 맥락에서 볼 때 의미의 가중치가 제한됨. 2009년 4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불안심리는 충분히 주가에 선반영되었다고 판단되므로 이제는 점진적으로 동사에 대한 투자 전략이 공격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음. 특히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가시성이 큰 폭으로 증대된 2010년을 바라볼 때,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이 주요 투자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바이오디젤 정부 정책이 추가 상승을 견인할 Catalyst가 될 것이라는 판단임. 또한,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이 기존 판단보다 지연됨으로 인해 주가 흐름이 박스권 상태를 나타내다가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심리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여서 비중 확대 및 매수 관점에서도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임
◈ 연간 영업실적 조정 및 분기 실적 전망
기능성 소재 부문의 아세테이트 사업 이전 완료에 따른 Green Chemical의 매출액 감소 및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방안에 따른 Life Science의 영업 위축 등에 따라 기존 추정치 대비 2010년 및 2011년 매출액을 소폭 하향 조정함. 영업이익도 PET 원료가 상승, 환율 안정화 및 베링거 인겔하임 공장 인수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함. 2010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2,8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9% 감소한 187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됨. 다만, 유럽 지역에 기술 이전한 SID-530의 매출액 발생이 2010년 4분기부터 시작되어 201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큰 폭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여겨짐. 또한, 다수의 생명과학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에 따른 로열티 유입이 예상되나,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미반영한 것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19,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