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닛케이신문과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된 자동차 캠리, 라브4 등을 포함해 8개 차종에 대해 판매 중단 됐다. 특히 일본 공장에서도 현재 생산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측은 대책이 완료될 때까지 미국에서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 밝혀,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9~2010년형 라브4, 코롤라, 매트릭스를 비롯, 2008~2010년형 캠리, 2010년형 하이랜더, 2005~2010년형 아발론, 2007~2010년형 툰드라, 2008~2010년형 세쿼이아 등이다.
이 때문일까. 현재 국내 시장에 진출한 도요타의 차종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현재 국내 진출은 도요타 차종은 일본 공장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캠리와 라브4 등도 포함 될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다.
한편 이번 430만대의 리콜은 사상 최대 규모로 도요타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리콜 조치로 명성에 타격을 입게 됐다. 이는 도요타의 연간 판매 대수의 약 60%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에 드러난 결함은 미국에서 문제가 됐던 가속페달. 유럽에서 판매한 차량에도 동일한 부품이 장착됐다.
도요타는 지난해에도 미국시장에서 가속페달 문제로 42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유럽에서도 지난해부터 가속페달을 밟으면 원 위치로 잘 돌아오지 않는다는 민원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