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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4Q 부진…하반기 흑전 기대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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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27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2009년 4/4분기 매출액은 전화 가입자의 증가와 SK텔레콤 전용회선 위탁 운영으로 전분기 대비 6.4%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로 마케팅비용이 늘어 영업손실은 38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 가입자 기반이 크게 늘어났고 SK텔레콤 결합상품 유치비중이 높아져 올해부터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며 “매출 호조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4/4분기에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로 매출은 호조, 수익성은 부진
4/4분기 매출액은 전화 가입자의 증가와 SK텔레콤 전용회선 위탁 운영으로 전분기 대비 6.4%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연속 큰 폭의 성장세가 이어진 것이다. 4분기 전화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20.1%(51만명) 늘었다.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로 마케팅비용이 늘어 영업손실 규모를 의미 있게 줄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손실은 3분기 409억원에서 385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우리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손실 규모는 시장 예상치를 각각 2.7%, 40.5% 상회한다. 마케팅 활동 강화가 단기적인 수익에는 부정적이었으나 가입자수 증가로 10년 이후 수익에는 긍정적일 것이다.

- 10년 하반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할 전망이다. 09년 4/4분기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으로부터 전용회선을 위탁 받아 운영해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고, 9만 1천명의 기업용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양수했다. 더욱이 향후 SK텔레콤과 함께 기업용 통신을 강화할 방침이어서 10년부터 기업용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성장과 수익의 균형을 고려한 경영으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09년에 가입자 기반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10년부터는 마케팅 강도를 줄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SK텔레콤의 이동전화와 결합한 상품의 가입자 유치비중이 높아져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것이다. 유무선결합 상품 가입자수가 09년 6월 47만명에서 12월에는 75만명 내외로 증가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2.5%에서 19.5%로 높아질 전망이다. 매출 호조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

- 중립의견과 목표주가 5500원 유지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55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현금흐름할인(DCF)방식을 이용해 산출했다. 할인율은 7.3%, 영속성장률은 2.0%다. 중립의견의 근거는 두 가지다. 첫째, 4/4분기 매출은 양호하나 수익이 부진할 것이다. 수익 개선은 시장 예상보다 더디다. 둘째, valuation 부담이 있다. 11년까지 PER, EV/EBITDA가 여타 통신업체보다 높다.
다만 SK그룹의 구조조정은 눈여겨볼 사안이다. SK텔링크의 CEO가 동사 CEO로 옮겼으며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을 겸하고 있다. 동사와 SK텔레콤의 통합서비스가 강화되고 합병 KT와 LGT에 대응하기 위해 동사와 SK텔링크, SK텔레콤과의 합병도 불가피할 것이다. SK그룹내 구조조정은 동사에 긍정적일 것이다. 2월 5일 발표될 10년 경영계획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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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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