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와 SH공사는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추진하는 '은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21일 촉진계획을 변경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촉진계획 변경 주요대상지는 은평뉴타운 제3지구 중심상업지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중심으로 동측에 북한산국립공원과 진관근린공원이, 서측에 서오릉자연공원이, 남측에 갈현근린공원이, 북측에 창릉천이 위치하고 있어 은평뉴타운의 핵심 상업지역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의 주요 변경사항은 구파발역 주변 중심상업용지(1만3326㎡)와 준주거용지(5만6972㎡) 공급을 위한 획지 분할 및 가로망 조성, 지구내 공공청사부지(8만8032㎡) 주변도로 계획조정 등이다.
서울시는 시정개발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를 북한산 국립공원이 지닌 수려한 자연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유형의 타운센터로 조성키로 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기존 3개로 나눠져 있던 중심상업용지를 2개의 필지로 통합하고 용지내 중심부를 흐르는 소하천의 선형을 조정해, 상업지의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수공간의 면적을 충분히 확보해 보다 쾌적한 복합스트리트몰을 세울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존 3개 블럭의 상업용지를 하천 선형을 조정해 2개 블럭으로 통합했다.
중심상업지 안에 들어서는 건축물의 용적율은 최고 500%, 건축물 높이 최고 100m로 적용하는 등 기존계획과 동일하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복합상업시설은 올해 상반기에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의 교통은 경기북부권과 서울을 잇는 교통의 관문인 신통일로와 지하철 구파발역을 연결하고, 환승정류장을 설치해 교통의 복합허브로 기능 수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변의 자연적 조건을 충분히 살려 문화, 휴식, 녹지까지 갖춘 입체적인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의 모습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