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전날 채권시장에 대해 "주말 미국채 금리 3.7%레벌 하회한 영향으로 국내시장 강세로 출발했으나 전반적으로 금리 수준이나 선물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격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차익실현욕구 증가해 금리가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2년물 중심의 약세는 외화자금 롤오버 마무리에 따른 외국인 채권 수요 둔화로 판단된다"며 "단기물의 조정은 예상됐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10년물의 경우 입찰의 경우 원활하게 진행되며 상대적인 금리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면서도 "모멘텀이 약화됨에 따라 장기물 역시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즉, 전구간에 걸쳐 금리가 상승하며 약세 플래트닝을 보였단 얘기다.
아울러 그는 "미국시장 휴장으로 인해 전일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2년구간의 조정폭 커지면서 장기물의 약세가 이어진다면 조정심리 다소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