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식시장에서 원전 콤프레샤 원천기술을 확보한 한신기계는 원자력시장의 잇따른 해외수출 가능성이 나오면서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한신기계는 지난 2000년 초에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한 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 2호기에 채택됐다. 또한 현재 건립중인 3호기와 4호기에도 공급되고 있다. 특히 최근 대규모 해외수주을 따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모델의 경우 원전 3, 4, 5 호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신기계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2000년 초반부터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해 국내 주요 원전에 모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이번에 UAE에서 수주한 원전모델이 기존 신고리 3, 4, 5호기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한신기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11%이상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