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기륭전자가 신규 진출한 LED부문에서 한달새 6개지역 사업을 수주하면서 사업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기륭전자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DSIT가 정부주도의 녹색성장사업인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의 'LED조명 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부평지하상가 LED교체사업 공개입찰에서 20개 업체 중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평역지하상가와 부평중앙지하상가를 비롯한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지정한 4개사업 등 최근 한달 새 6개 지역의 LED조명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한 것.
회사측은 지난 13일 부평역 지하상가와 중앙 지하상가의 일반조명 3000여개를 모두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마치고 점등식 기념행사를 갖기도 했다.
앞서 상가연합회는 "LED조명을 설치한 매장에 대해 1일 전기사용량(1개매장 12개LED기준)을 비교한 결과 기존의 29.7kwh 에서 7.9kwh로 73%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동인천 지하아케이드를 비롯한 4개소의 LED조명 납품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대전 등 2개소의 LED조명교체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LED조명 공급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DSIT는 최근 기륭전자의 주식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향후 기륭전자가 LED사업을 포함해 어떻게 경영을 정상화시킬 지 증권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