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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스 재판 개시.. 거물급 증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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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인 램버스(Rambus)사의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리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주요 반도체 3사를 상대로 한 중요한 반도체 특허침체 관련 소송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서 개시된다.

램버스사는 리처드 크레이머 판사가 이날 재판전 조율에 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러나 이날 담당 재판관이 선임될 지 혹은 재판 개시가 선언될 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번 재판 일정이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많은 증인이 출석해야 할 것인지도 확실치 않지만, 소송 당사자들이 제출한 자료에서는 일부 대기업 임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소송은 몇몇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해야 할 수도 있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램버스의 경우 총 144명에 달하는 증인 명단 중에 델사의 마이클 델 창업자 겸 CEO와 마이크론사의 대표인 스티브 애플턴을 포함시켰다.

마이크론사는 인텔의 최고경영자 폴 오텔리니와 인텔의 전 회장 겸 CEO인 크레이그 배럿,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스의 마이클 스플린터 CEO, 애플의 브루스 시웰 법무담당 고문, 과거 인텔의 고위직을 지낸 EMC의 간부 패트릭 젤싱거,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이었던 안드레아 벡돌샤임 등을 증인 명단에 올렸다.

마이크론의 대변인은 피고 회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램버스의 혐의는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인텔과 PC 제조업체들이 결국 DDR 기술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증거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램버스는 지난 D램 고속화 기술인 RD램 기술 특허를 취득했으나 경쟁 기술인 DDR 등에 밀리게 되자 업체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배제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공모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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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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