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12일 LG에 대해 "4/4분기에 3837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30.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둔화는 지분법이익이 29.1%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LG전자는 환율하락과 스마트폰 시장 초기 장악력 약화로 인지도 하락 및 실적 둔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4/4분기를 저점으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실적 측면에서 강한 모멘텀이 아닌 완만한 개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Q09 Preview: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30.7% 감소 전망
4Q09 실적, 영업수익 4,220억원(-29.1% QoQ), 영업이익 3,837억원(-30.7% QoQ), 당기순이익 3,584억원(-33.5% QoQ)으로 추정
실적둔화 요인은 지분법이익이 29.1% 감소함에 기인. 특히, LG전자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이 2Q09 3,628억원, 3Q09 2,570억원에서 4Q09 1,246억원으로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LG전자는 환율하락과 스마트폰 시장 초기 장악력 약화로 인지도 하락 및 실적둔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2010년 실적: 영업수익 기준 7.0% 증가 전망
4Q09를 저점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완만한 개선을 예상하고 있기에 실적 측면에서의 모멘텀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영업수익 기준 2009년은 전년대비 88.7% 증가하였으나, 2010년은 7.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0,000원 유지
최근 3개월간 KOSPI 대비 13.2% Underperform
동사의 순자산가치가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모멘텀도 당분간 정체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에도 주가모멘텀은 강하지 않을 전망
그룹측면에서 신사업보다는 기존사업에의 경쟁력 강화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 주가상의 리스크나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 국면이 진행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