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LG텔레콤은 서울역 인근 건물을 매입해 새로운 통합 LG텔레콤 사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LG텔레콤은 LG데이콤, LG파워콤 등 3사 합병에도 불구하고 사옥이 세 곳으로 흩어져 있었다. 때문에 이번 서울역 사옥을 마련하면서 마침내 합병 이후 처음으로 한 지붕안에 3사가 모이게 될 전망이다. 신사옥 이전 시기는 오는 5월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역 새 사옥에는 현재 역삼동 옛 LG데이콤 빌딩에 있는 주요 임원들과 홈솔루션(HS) 및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 대부분이 입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기존 사옥이 좁아서 모든 인원수용이 불가능했던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텔레콤은 사옥 이전에 맞춰서 새로운 회사명과 CI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