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이마트의 경우 고용시장 개선 지연으로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실적회복은 다소 제한적"이라며 "다만 하반기부터는 전년도 낮았던 기저효과와 고용지표 회복을 염두에 둔 점진적 개선 기조 전환이 예상되는만큼 단기적 주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단기 주가상승 여력 제한적.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투자의견을 Hold로 낮추고 목표주가 57.1만원으로 하향 조정. 현재 주식가치(2010년 실적기준 PER 16.2배, 삼성생명 가치 제외시 PER 13배 수준)는 타업체와 비교시 높은 Valuation 수준에서 평가.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가시적인 이마트 실적회복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필요. 이마트의 경우 고용시장 개선 지연으로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실적회복은 다소 제한적.
다만 하반기부터는 전년도 낮았던 기저효과와 고용지표 회복을 염두에 둔 점진적 개선 기조 전환이 예상되는만큼 단기적 주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으로 판단.
◆ 4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13.8%, 9.9% 증가 추정
2009년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8%, 9.9% 증가한 3조1,204억원, 2,444억원으로 예상.
12월의 경우 기존점 매출증가율이 백화점 14~15%, 이마트 3~4% 수준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 계절성 겨울상품 및 의류와 가전 판매가 호조세를 보였던 것으로 추산.
적자폭이 확대되었던 중국법인도 비용관리 강화로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동사의 지분법평가손실 축소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
◆ 이마트의 가시적 실적개선 시그널이 주가상승의 Catalyst
2010년에는 총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6.4%, 9.9%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마트 턴어라운드와 해외사업 손익개선 등에 의한 가시적인 실적개선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
투자의견을 Hold로 낮추었으나 이마트 실적회복 시그널이 당사 예상보다 빠른 시점이 될 가능성도 상존. 즉 금년 상반기 중이라도 이마트 기존점 매출성장률이 2~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갈 경우 주식시장은 동사에 대한 적극적 비중확대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음. 또한 보유 삼성생명 지분가치 부각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