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해 1분기는 6년만에 의미있는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강세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52,000원으로 상향: 당사는 ① 중국 LCD TV 수요강세, ② 세트업체 재고축적 강화에 따른 패널수요 증가를 반영해 동사의 2010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각각 33%, 20% 상향한 2.1조원, 1.7조원으로 수정하였다. 따라서 LG디스플레이의 6개월 적정주가도 52,000원 (2010F P/E 10.8x, P/B 1.7x)으로 기존대비 33% 상향 조정한다. 최근 주가강세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Outperform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① 실적개선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 ② 매력적인 valuation (2010F P/E 8.4x, P/B 1.3x)이 주가의 하락위험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2010년 1분기, 6년 만에 의미있는 영업이익 증가 달성: 1999년 이후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3번 (2002, 2003, 2004년) 밖에 없었다. 이중 2002년과 2003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으며 2004년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23% 증가를 달성하였다. 특히 동사의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4,594억원 (영업이익률: 8.6%)으로 추정되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분기에 의미있는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할 전망이다.
- 2010년 3월까지 패널 수급불균형 심화: 2010년 1월 현재, 세트업체의 패널 재고가 적정재고를 하회하고 있어 적어도 3월까지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패널 재고축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① 최근에 기존대비 2배로 확대된 중국의 가전하향, 이구환신 보조금 한도가 향후 LCD TV, 모니터 수요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② 2010년 상반기의 다양한 수요시즌 (2월: 캐나다 동계올림픽/중국 춘절, 3월: 북미, 유럽 유통업체 신규모델 변경, 5월: 중국 노동절/상하이 엑스포, 6월: 남아공 월드컵)도 패널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