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그룹 LLC 자료에 따르면 헷지펀드들은 주식에 대한 보통 수준(moderate)의 순 노출(net exposure)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주식시장 움직임에 맞춰 수익을 올렸다.
헷지펀드들이 지난해 이처럼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은 2008년 증시 폭락을 무색케할 정도로 사상 최악의 결과를 낸 데 이어 나온 것이다.
헤네시 헷지펀드 지수는 지난해 24.6%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24.7%, 다우지수는 19% 상승했다. 또 나스닥은 무려 44%나 올랐다.
헤네시 그룹의 공동 설립자 리 헤네시는 헷지펀드업계가 최악의 시기를 넘겼다고 말했다.
한편 헤네시 그룹의 또다른 공동 설립자 찰스 그레이던트는 헷지펀드 매니저들은 FRB가 올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펀드매니저들은 금년에 달러화가 만약 상승한다면 그것은 미국의 재정, 통화상황이 개선되어서가 아니라 유럽경제 혹은 유로화의 문제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