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아이폰의 대항마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나섰으며 애플은 모바일 광고 업체인 콰트로 와이어리스 인수에 나서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의 격돌을 예고했다.
6일 콰트로 와이어리스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애플과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제시한 인수대금은 분명하지 않지만 이번 인수설을 처음 보도한 블로그 올씽즈디지털은 인수 규모가 2억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앤디 밀러 콰트로 대표는 애플의 모바일 광고 사업 분야의 부대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플의 이번 인수합병은 지난해 구글이 모바일 광고 업체 애드몹을 인수한 직후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애플과 구글은 상대 주력 사업분야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면서 점차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구글은 5일(현지시간) 아이폰을 겨냥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넥서스원(Nexus One)'을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공개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심기를 자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