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중앙기술연구소와 당진 후판 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말한 그는 "인천제강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에코아크 전기로를 도입하기로 하며, 철강 종가(宗家)의 자존심을 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영철 사장은 "기업의 상징인 페럼타워 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브라질 고로 제철소 사업도 한발씩 전진했다"며 "그 동안 임직원 여러분들이 보여준 굳은 결의와 각오, 철저한 실행력은 어느 기업도 흉내 낼 수 없는 동국제강의 자부심이며, 기업의 튼튼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위기를 넘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지만, 결코 자만하거나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맞이할 경영환경의 변화와 압박은 전에 없던 무게로 짓누르고, 세차게 가속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새해 더욱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올해의 경영목표를 ‘성장을 향한 힘찬 도약’ 으로 삼고, 그에 따른 경영방침을 ‘새로운 마케팅 역량강화’,
‘시장 변화 대응력 향상’, ‘조직의 창조적 혁신’으로 정했습니다.
당진 공장은 동국제강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신성장동력이며, 중앙기술연구소는 신기술, 신가치를 창조해내는 기술의 산실입니다.
또한 인천, 포항, 부산, 브라질 등에서 보여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는 스스로를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동국제강이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을 뚫고 비상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각오와 시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해 “虎視牛步(호시우보)” 의 의미를 되새겨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해 소의 해 때 여러분들의 묵묵한 희생과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발판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호랑이처럼 매섭고, 예리한 판단을 더해 도약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부터는 경쟁자보다 한발 앞설 수 있는 예측력을 발휘하여야 하며, 연구개발, 생산, 원료, 영업, 관리 등 모든 분야, 모든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창조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2010년, 성장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임직원 여러분들의 비장한 각오를 거듭 당부 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한층 분발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