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의 상승세 지속 전망에 따라 실적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0시45분 현재 지난해말에 비해 2000원(0.25%) 오른 80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80만3000원으로 개장해 한때 80만50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했다.
삼성전자가 8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1일 이후 3개월만에 처음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주 후반 삼성전자가 지난해 4/4분기 실적 추정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4/4분기 영업이익이 3조6000억~3조7000억원 가량으로 사상최대였던 3/4분기 4.2조원에는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이는 예상보다 높은 성과급 지급, 4/4분기 계절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따른 것이어서 선전한 것이라는 평가다.
LIG투자증권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이 애초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올 1/4분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또한 예상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