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1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김종근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증시 상승에 따라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과 이월네고 물량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글로벌 달러 강세 가능성과 저가인식 결제수요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60.00/116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 1164.50원 대비 4.70원 하락한 1159.80원 수준이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이명계 차장은 "하락폭이 제한된 완만한 하락세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53.00~1165.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말 뉴욕증시는 전주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17개월만에 최저치로 나타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연말의 차익실현 매물로 1%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60.0으로 발표된 공급관리협회(ISM) 시카고지회의 기업경기지수(PMI)가 58.7로 다시 조정된 점도 부정적 재료였다.
지난해 한해동안 다우존스지수는 18.8%상승해 2003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고용지표 개선으로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이 부각되며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최근 몇 주 동안의 상승세로 지난 12월 들어 3.6% 높아졌으나 지난 2009년 한해 동안에는 4.5%하락했다.
한편, 지난 12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4.5%하락했으나 지난 2009년 한해 동안에는 2.5% 상승했다.
지난해 말 유로/달러는 1.4314달러로 보다 전날의 1.4339달러에 비해 0.0025달러 하락했고, 달러/엔은 93.08엔으로 92.44엔보다 0.64엔 올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1.4273~1.4459달러, 달러/엔은 91.42~93.31엔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