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김형식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일회성 비용 증가와 재고 조정으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며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조 4540억원, 영업이익 32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8.7%, 6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올해 1/4분기에는 매출액 4조 6600억원, 영업이익 35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1/4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패널 가격 안정으로 인해 동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12월19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만 패널업체(AUO, CMO 및 Haanstar)들 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끼쳐 반사이익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현재 주가는 밸류레이션 대비 부담 없는 구간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1개월 사이 외국인 지분율이 31.6%에서 33.9%까지 상승하여 주가가 12월초 대비 22% 상승하였다.
투자등급 및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1) 현재 주가가 2010년 실적대비 PBR 1.2배 및 PER 8.5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레이션 대비 부담이 없고, 2) 2010년 매출액 21조 380억원, 영업이익 2조 1,9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7%, 76.6% 증가하여 실적 모멘텀이 충분하고 3) 1/4분기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및 중국 춘절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가 강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 조정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 2009년 4/4분기 및 2010년 1/4분기 실적 전망
2009년 4/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조 4,540억원, 영업이익 3,2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7%, 6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회성 비용 증가 및 재고 조정으로 인해 매출액 및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0년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6,600억원, 영업이익 3,5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된다. 1/4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패널 가격 안정으로 인해 동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9년 12월19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만 패널업체(AUO, CMO 및 Haanstar)들 패널 생산량에도 영향을 끼쳐 글로벌 Top tier인 동사가 반사이익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 2010년 대형 LCD패널 수요 전년대비 12% 증가 전망
디스플레이뱅크는 2010년 대형 LCD패널 수요가 2009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모니터용은 3% 증가, 노트북용은 19% 증가, LCD TV용은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니터용은 3%로 낮은 성장율을 나타냈지만 넷북 수요 증가로 모니터용은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나타낼 것이고, LCD TV는 디지털 TV 전환 및 LED TV 수요 강세로 출하량이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