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올해 초 중국의 춘절 수요를 대비한 채널들의 재고 축적이 예상돼 D램 가격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하이닉스의 1/4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도 4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이닉스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700억원, 625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EBITDA가 1.3조원에 이르고 이는 분기 Capex 5000억원, 차입금 상환 5000억원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송 애널리스트는 "08년 4/4분기에 8000억원의 영업적자와 비교하면 큰 폭의 턴어라운드"라며 "올 1/4분기에도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한해 하이닉스가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2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 1722% 급증하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